[TripLog] 나홀로 1박 2일 뚜벅이 묵호 여행
📜 DevLog2025. 6. 6. 12:38[TripLog] 나홀로 1박 2일 뚜벅이 묵호 여행

6월 첫주, 일주일 정도의 완전환 휴가가 주어졌다. 집에만 있기엔 뭔가 억울해서 국내 여행이라도 가자! 라는 생각으로 아무 계획 없이 강원도 동해시에 있는 묵호로 여행을 떠났다. 광고 없고 모든 것은 내돈내산...! 여행 기간은 1박 2일로, 2025년 06월 04일부터 05일까지 다녀왔다.뚜벅이 묵호 여행 1일차🧳서울(서울역)에서 동해(동해역)로 가는 열차는 하루에 4대 있는데, 그 중에서 두번째 출발 열차를 탔다. 두번째 출발 열차는 10시 59분 출발 열차인데, 이보다 빠른 첫번째 출발 열차는 7시 ~ 8시 사이에 출발했던 걸로 기억한다. 휴식하러 여행가는데 빠르게 아침 이른 시간부터 급하게 출발할 생각은 없었기에 느긋하게 두번째 열차로 출발했다. 그렇게 약 두시간 반을 달려 묵호역에 도착했다. ..

[DevLog] 2025년 3월 & 4월의 기록
📜 DevLog2025. 5. 3. 12:23[DevLog] 2025년 3월 & 4월의 기록

원래 매달 기록하고자 했으나.. 어쩌다 보니 두달씩 묶어서 쓰게 되는 것 같다. 2025년 3월과 4월은 2월의 연장선이라고 할까..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 다만 많은 부분에서 성장했던 시기였다.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 공채가 시작되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제 막 직무를 변경한 나로써는 공채에 지원할만한 곳이 많지 않았다.. 공채는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다. 그냥 뽑을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내 직장은 어디에 있는가...ㅋㅋ)3월의 기록재미로 매달 받아보고 있는 사주풀이에서 나의 3월은 확장과 주의가 필요한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1월과 2월이 새해에 맞춰 새로운 기회와 길로 나아가는 시기였다면, 2월에는 이 기회와 길을 확장하고 나아가기 위해 주의가 필요한 달이였다고나 할까....

[DevLog] 2025년 1월 & 2월의 기록
📜 DevLog2025. 3. 2. 01:51[DevLog] 2025년 1월 & 2월의 기록

2025년 1월과 2월은 정말 많은 부분이 바뀐 시기라 생각된다. 이전까지 하던 일들을 마무리하며 동시에 새로운 일들이 시작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한 시기이기도 했다.나는 재미로 매달 사주풀이를 받아보고 있는데 1월과 2월는 비슷하게 흘러간 것 같다.사실 다른 키워드는 잘 모르겠고, 1월의 "신뢰와 책임으로 만드는 새로운 기회"과 2월의 "자기 관리와 휴식, 그리고 작은 목표와 추천 방향성"의 키워드는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 (사실 1월의 신뢰와 책임은 모르겠고... 그냥 새로운 기회였다ㅎㅎ) 일단 1월에는 학사 4년과 석사 2년을 모두 마치며 총 8년(2년 군대 포함) 동안 다니던 학교를 떠나게 되었다. 연구실에 마지막 출근을 하고 나올 땐 아무 느낌이 들지 않았지만 (뭔가 다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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